안녕하세요 헬렘입니다.
여러분 다비치 좋아시나요?
3월 26일에 다비치 신곡이 나왔었는데요.
저는 이 노래를 듣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.
처음에는 곽튜브 유튜브에서 짧게 들었음에도
아! 이번 신곡도 정말 좋겠구나 ~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
다비치만이 낼 수 있는 화음과 목소리가 노래를 한층 더 잘 들리게 해주고
특유의 발랄함이 이번 노래를 신나게 만들어주었어요.
가사는 위로를 해주는 노래로
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들었을 때 기운 차릴 수 있을 것 같아요.
요즘은 출근길에 듣다보면
지금 햇빛과 날씨 그리고 고된 출근에 조금 더 기운 낼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아요.
<가 사 >
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
별일 없다면 다행이에요
꾹 다문 입술 잠깐 스친 표정에
괜스레 걱정이 되네요
애써 웃음 짓는 그대를 보면
내가 뭐든 다 해주고 싶어
움츠린 어깨 안아줄 수 있어서
그게 고마운 걸요
언제라도 너의 편이 돼 줄게
어디로든 같이 걸어 갈게
꼭 잡은 두 손 어느새 닮아 있는 우리
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
혹시라도 고단한 세상 속에
초라한 모습에 숨고 싶을 때
나에게 와요 기대어 앉아요
늘 내가 있을게요 그대 곁에
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는 게
이렇게 따뜻할 수 있나요
평범한 날들 특별할 것 없지만
이게 행복인 걸 알죠
언제라도 너의 편이 돼 줄게
어디로든 같이 걸어 갈게
꼭 잡은 두 손 어느새 닮아 있는 우리
이렇게 완벽할 수 있나요
혹시라도 고단한 세상 속에
초라한 모습에 숨고 싶을 때
나에게 와요 기대어 앉아요
늘 내가 있을게요 그대 곁에
별 볼일 없던 메마른
어지럽던 나의 일상에
눈부신 너라서 지켜낼 거야
간절히 함께할 거야
언젠가는 불어온 바람에
쓰러질 듯 두려운 맘 앞에
사랑해 말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일
이렇게 눈물 날 수 있나요
혹시라도 엉망이 된 하루에
도망치고 싶어 지친 맘일 때
나에게 와요 기대어 앉아요
늘 내가 있을게요 그대 곁에
다비치는 2008년 데뷔로
어느새 16년차 가수로 자리 잡았는데요.
앞으로도 꾸준히 활동 해주시면 좋을 것같아요🫢
'흘러가는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홈택스] 거래처 수임동의 신청 및 동의 방법(홈택스, 이용신청, 수임동의) (0) | 2024.04.09 |
---|---|
[세무] 국민연금 EDI 신청 방법 알아보기 (0) | 2024.04.08 |
[추천곡] 라푼젤 ost- When will my life begin (노래가사,해석,추천) (5) | 2024.04.06 |
[세무] 부가세 예정고지 알아보기 (0) | 2024.04.05 |
[위하고,홈택스] 원천세 신고하는 방법 (근로,사업,일용소득/위하고프로그램/신고방법) (0) | 2024.04.0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