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제가 처음 임한별님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라는 노래를 들었을 때
이렇게 사람이 단호하게 뒤돌아 갈 수 있나 이런 생각을 가졌어요
제가 실제로 이별할 때 이런 말을 듣는다면
그 사람을 붙잡을 힘조차 없을 것 같은 그런 단호함이었어요.
그 노래에 대한 답가를 지아님이 불러주셨어요,
처음 제가 지아님의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를 들었을 때
가사를 보면서 뮤비를 봤는데
다양한 연애 기간의 사람들이 이별의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흐르는 모습들이
저의 감정선을 좀 더 흔들게 했던 것 같아요.
결국 이 노래를 처음 들을 때 저는 눈물을 흘렸던 것 같아요.
아마 헤어진 분들이 이 노래를 듣는다면
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 사실 걱정도 되는 것 같아요.
이 노래는 굳이 이별을 하지 않아도
한번쯤 이별에 대한 슬픔을 더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노래가사를 주로 듣고 멜로디와 지아님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
슬픔이라는 감정을 한 번 더 끌어올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.
사람은 가끔 눈물을 흘리는 것도 좋은 모습이라고 하더라고요.
그래서 뭔가 힘든 일이 있을 때
이런 노래를 틀어놓고 잠깐이나마 눈물을 흘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
지아-사랑하지 않아서 그랫니
사랑하지 않기로 했어
나만 생각하기로 했어
너의 그 말 못 들은 척 못 하겠어
네게 버림받기 싫어서
예쁜 표정을 지어보며
매달리는 내가 나조차 싫어져
마지막까지 상처받긴 싫은데
넌 여전히 나를 배려해 줄
마음이 없나 봐
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
처음부터 그런 거니
아무 힘없이 널 보내야만 하니 정말
매번 이기려 했던 너에게
애를 써 져주려고 했었던 순간도
니가 필요했던 숱한 밤도
너를 사랑하니까 그랬어
마지막으로 안아주면 안 될까
말하고 싶어도
우느라고 정신이 없는 날
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
처음부터 그런 거니
아무 힘없이 널 보내야만 하니 정말
매번 이기려 했던 너에게
애를 써 져주려고 했었던 순간도
니가 필요했던 숱한 밤도
너를 사랑하니까 그랬어
넌 모르지 얼마나 아픈지
왜 내가 버텨내고 참았는지
뭐가 미안한데
도망치듯 날 버릴 거면서
너만 후련한 거 같아 여기까지라서
기다리는 건 안 해 안 할래
널 미워하고 말래
거짓말하면 날 돌아봐 줄 거니 제발
내가 말리든 말든 들었던 술잔도
아픈 나를 혼자만 둔 밤도
니 친구들 안 보여준 것도
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
한번 기회가 되면
이 노래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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